가이드상황별 계산

주담대 금리가 1% 오르면 월 상환액은 얼마나 늘어나나

요약

3억원을 30년 원리금균등으로 빌렸다면 금리가 연 4.0%에서 5.0%로 1%p 오를 때 월 상환액은 약 17만 8천원, 30년 총이자는 약 6,416만원 늘어납니다. 대출기간이 길수록 같은 1%p의 영향이 커집니다.

게시일
2026-09-16
최종 검토일
2026-09-16
기준 시행일
2026-09-16

개념

금리가 '1% 오른다'는 말은 보통 1%포인트(%p) 오른다는 뜻입니다. 연 4.0%가 연 5.0%가 되는 경우입니다. 원리금균등상환에서는 월 납입액이 아래 식으로 정해지므로, 금리가 바뀌면 그 식의 r이 바뀌면서 납입액 전체가 다시 계산됩니다.

월 납입액 = 원금 × r × (1 + r)ⁿ ÷ ((1 + r)ⁿ − 1)

r = 연 금리 ÷ 12, n = 대출기간(개월)

여기서 중요한 성질이 두 가지 있습니다.

  • 원금에 비례합니다 — 원금이 두 배면 늘어나는 금액도 두 배입니다.
  • 기간이 길수록 영향이 큽니다 — 갚는 기간이 길수록 이자가 붙는 기간도 길어져 총이자 차이가 커집니다.

변동금리와 혼합형·주기형

전 기간 고정금리라면 실행 시점의 금리가 끝까지 유지됩니다. 변동금리는 기준금리 변동 주기마다, 혼합형·주기형은 고정기간이 끝난 뒤부터 금리가 다시 정해집니다. 지금 낮은 금리를 적용받고 있어도 이후 구간에서 바뀔 수 있습니다.

계산에 미치는 영향

금리는 두 곳에 동시에 영향을 줍니다.

  • 매달 나가는 돈 — 약정금리가 오르면 월 상환액이 늘어납니다.
  • 빌릴 수 있는 금액 — DSR은 정해진 월 상환 여력으로 감당 가능한 원금을 역산하므로, 금리가 오르면 같은 소득으로 빌릴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듭니다.

이미 대출을 받은 사람에게는 앞의 영향이, 아직 대출을 받기 전인 사람에게는 뒤의 영향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. 집을 알아보는 중이라면 금리가 오를 때 예산 자체가 줄어든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.

예시 — 3억원·30년 원리금균등에서 금리별 비교

이 예시의 가정

  • 대출원금 3억원, 대출기간 30년(360개월), 원리금균등상환
  • 거치기간 없음, 중도상환 없음, 금리는 실행 시점 금리가 끝까지 유지된다고 가정
  • 각종 수수료·보증료와 인플레이션 효과는 계산에 넣지 않음
금리별 월 상환액과 총이자
연 금리월 상환액30년 총이자
3.0%1,264,812원155,332,381원
4.0%1,432,246원215,608,483원
5.0%1,610,465원279,767,291원

4.0% → 5.0% 월 상환액 증가 = 1,610,465원 − 1,432,246원 = 178,219원

4.0% → 5.0% 총이자 증가 = 279,767,291원 − 215,608,483원 = 64,158,808원

금리 1%p가 매달 약 17만 8천원, 30년 동안 약 6,416만원의 차이를 만듭니다. 원금이 6억원이라면 이 차이도 두 배가 됩니다.

한도 쪽으로 보면 방향이 반대입니다. 월 상환 여력이 2,333,333원으로 같을 때, 산정금리가 연 4.0%이면 약 4억 8,874만원까지 감당할 수 있지만 연 7.0%이면 약 3억 5,072만원으로 줄어듭니다.

관련 계산기

주의사항

  • 위 금액은 금리가 끝까지 고정된다고 가정한 계산입니다. 변동금리라면 금리가 바뀔 때마다 남은 기간을 기준으로 다시 계산됩니다.
  • 실제 적용 금리는 기준금리 외에 가산금리, 우대금리, 신용평가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.
  • DSR 한도를 계산할 때는 약정금리에 스트레스 금리를 더한 금리를 씁니다. 실제로 내는 이자와 한도 계산에 쓰는 금리는 다릅니다.
  • 계산 결과는 참고용 추정치이며, 실제 상환액과 대출 가능 금액은 금융기관의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본 계산 결과는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와 공개된 기준을 바탕으로 산출한 참고용 추정치입니다. 실제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는 금융기관의 소득 인정, 담보평가, 신용평가, 내부 심사 및 정책 적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출처